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 JAMM (문단 편집) === 현재 === '''마약 복용 혐의가 적발된 이후, 앨범 [[킁]]을 발매하면서 오토튠을 입힌 [[이모 랩|EMO 힙합]]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오랫동안의 공백을 가지다가 간간히 참여한 피쳐링, 그리고 '킁'에서 록, 댄스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싱잉랩과 멈블랩 등을 이용해 EMO 장르를 선보였다. 킁은 2020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최우수 랩&힙합음반과 2020년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힙합앨범을 수상하였다. 킁의 발매를 기점으로 씨잼은 그의 음악적 퍼포먼스가 앨범 단위의 작업물까지 귀결되지 못한다는 평가에서 탈피한 것이다. 2010년도 중후반부터 서구권 유행을 선도한 이모 힙합을 한국에서 로컬라이징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며, 동시에 제대로 된 한국어 기반의 멈블랩 작법을 전파하며 씨잼은 한국힙합이라는 씬 내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무대 퍼포먼스나 패션 면에서 [[커트 코베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 항간의 인식중 하나이다. 특유의 금발로 염색한 장발의 헤어와 그런지틱한 패션 등. 이전부터 밝혀온 록 음악에 대한 그의 예찬과 록 사운드를 차용해온 EP [[킁]], 그를 기점으로 변한 그의 모습에서 하나의 정설처럼 자리잡은 것이다. 다만 [[금요힙합]]에서 밝히길 커트 코베인보다는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리암 갤러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2022년에 발매한 앨범 [[걘]]에서는 멈블랩을 기반으로 사이키델릭한 트랩과 레이지를 선보이는 등 또다시 스타일이 어느정도 변했다. 더이상 자신의 음악을 힙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킁 발매 이후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좋은 평가가 나와서 아직 (힙합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구나'라고 느꼈다'라든가, '이제 내가 하고 있는 음악이 뭔지 나도 모르겠다'라는 발언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